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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병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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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생 4,5학년인가 그때 장 안에 ㅈㄴ 큰 염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었는데, 그걸 중학교 2학년쯤 되서야 내시경을 해서 발견하고 치료.  문제는 시기가 너무 지나서 체질중 하나로 자리잡음. 뭐 잘못 먹으면 배탈남.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몸이 안좋아진건 변함없는 상태 2. 1번의 문제 덕분에 먹기가 힘듬. 덕분에 예전에 소식을 저절로 하게되고 몸무게가 상당히 줄어듬.  현재가 173에 47kg이니 대충 얼마나 심할지 알거라고 믿음 3. 코로나 이후로 집 바깥을 자주 안나가게 됐는데. 코로나 의심증상 2번, 코로나 1번 걸렸음. 전부다 안나간지 2,3달 된 상태. 가족중 누군가한테 옮긴듯 싶지만, 애초에 나 방에서도 자주 안나가는 씹덕새끼라고 나 왜 걸림? 4. 칼슘 부족으로 골다공증 5. 최근에 저혈압 진단받음

6. 친구 사이에서의 별명 멸치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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