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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찐따같은짓은 하고싶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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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커뮤니티라는게 나같은걸 위해서 있는게 아닌데
여기도 나한테 관심없을텐데
그냥 너무 힘들어서요. 인샌을 좆같이 살아서 밤에 울때마다 위로해줄 사람이라서 그냥 말해보고싶었어요. 고등학교 떨어지고부터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던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뭘해야하는걸까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한심하게 살아온 저에게 관심도없고. 그냥 저를 위해서 살아주는사람이 단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때마다 옆에와서 괜찮아 고생했어 한마디만 해주는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혼자사는거라고 남을 배려하면서 사는거라고 죽을만큼 들었습니다. 항상 얘기할때마다 서로에게 제 이야기를 미루는 어머니아버지가 너무 밉습니다. 불합격통보받은지 세달째 되는데도 전 그냥. 안힘든거보다 힘들이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망 아무것도없이 남들이랑 똑같이 살면서. 울일없이. 저를 생각해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돈같은거 걱정없이 사는게 제 찌질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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