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얼음마녀(리산드라)의 왕국에 있던 보물임
(절대 녹지 않는 얼음의 정수로 만들어진 거대한 마법 몽둥이)
트런들이 전설의 무기를 찾겠답시고 "혼자서" 얼음마녀 왕국의 파수꾼을 다 조져버리고 함정도 다 피하고나서
이 몽둥이를 발견했는데
그 때 개빡친 상태로 나타난 리산드라가 트런들을 죽이려고함(설정상 트런들이 개발림).
이 때
트런들 : (아 ㅈ됐다') 님아 지금 여기서 나 죽이는 것보다 내 트롤부대가 님 부하 되는게 훨씬 이득임 ㅇㅈ?
리산드라 : ㅇㅋㅇㅋ ㅇㅈ
이래놓고 리산드라가 살려주니까 걍 튐
스토리 쭉 보고있는데 리산드라가 생각보다 스토리 영향력이 큰것같음
게임에선 보이지도 않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