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인데 원래 학원 수학쌤이 어떤 버릇없는 형 혼냈다가 항의전화 때문에 수업배제 당하시고 새로운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솔직하게 그 선생님이 나이많고 수업하는 내용도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서 수학을 끊고싶다 말하고 끊음. 근데 그 이후로 수학을 어떻게 할건지 자꾸 부모님이랑 갈등이 생겨서 하소연하듯이 올려봄. 세줄요약 1.원래 수학쌤이 가시고 새쌤이 들어옴. 2.근데 그 쌤이 마음에 안들어서 수학을 끊음. 3. 그 이후로 수학공부 문제땜에 자꾸 부모님이랑 싸워서 스트레스 받아서 이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