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팔 난 솔직히 롤 티어 올리는 거 관심도 없고 진짜 그냥 난 내 실력 비슷한 애들이랑 만나서 걍 '편하게' 게임 몇판하는 게 좋아서 칼바람만 한단말이야
근데 자꾸 형들이 4명이라 자랭을 못돌린다고 자꾸 나 불러서 돌리는데 솔직히 다 즐겜픽에다 즐겜으로 하면 모르겠는데 또 지면 분위기 가라앉고 근데 대부분 내가 못하는 거라서 뭐라 말도 못하고
계속 눈치보게되고 존나 스트레스임 진짜...
오늘은 형 한명이 나 때문에 답답해서 빡쳐가지고 내가 왜 게임하면서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다 하...
그래서 빠지고 싶어도 다음되면 계속 부르고 그래서 롤 자체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는듯
요새는 그냥 혼자 Ai랑 피파하는 게 더 재미있음
그래서 솔랭 자랭만 정지받으면 안할 명분이 생기잖음...
그럼 연습하면 되지 않겠냐 할 수도 있는데
고등학생때 오버워치 티어에 진짜 사활을 걸면서 일희일비 했단말이야 그러다가 진짜 현타가 너무 크게 와서
다음부터 티어에 대한 그런 걸 신경 안씀
그래서 걍 칼바람만 하고싶은데 하...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