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살땐 걍 ㅈㄴ 마셔라 > 자기 주량도 알아볼 수 있고 나중에 생각하면 20살때 남는 추억이야 뭐 그런것들 뿐이다
2. 자기가 잘마시는 편 같다고 생각한다.
> 요즘은 그런거 잘 없지만 술로 깝치진 마라, 잘마시는 편이라도 한두명씩 있는 술고래들은 이길수가 없다
거즘 이쑤시개로 호랑이 사랑하는 수준임
3. 자기가 좀 못마시는 편 같다
> 술자리 잘 끼고 싶으면 빨리 먹고 뒤지지 말고 술게임같은거 잘 배우고, 자기 페이스 조절하면서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길 바란다
4. 나 마시게 한새기는 두배로 마시게 해라. > 정색하면서 멕이란게 아니라 실실 웃으면서. 아무도 못건듬 그러면 ㅋㅋㅋ
5. 내가 취한적이 없어서 ~ , 내가 토한적이 없고 ~, 술은 걍 역해서 못마시겠다;;
> 앵간치 멕여보면 자기 주량 나옴, 난 필름이 끊길때 까지를 주량으로 보는 편인데(자기가 혼자 집에 못들어가는 정도) 이런 말 하는 얘들 대부분 주량 1.5~2병정도 생각보다 개약함
너희들의 건전한 술문화를 응원한다
공익라이즈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