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올스킨 올크로마 오우너로써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봄
- 수영장파티 자크
![리그오브레전드] 롤 - 수영자크 스킨 리뷰](https://blog.kakaocdn.net/dn/5MbT8/btqWVSebzSk/0uPvULRMAIr3lAVs3REeYk/img.jpg) 영원한 근본 스킨이며 커여운 귀환모션과 젤리의 모션, 기본적으로 고퀄이란 점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팔방미인 스킨이다. 만약 자크 스킨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구매순위 1순위로 두는것이 좋으며 앞으로 무슨 스킨이 나오건 이 스킨을 따라잡긴 힘들어보인다.
- 창공 자크 얼마전에 출시된 신스킨이며 퀄리티가 나름 만족스럽게 뽑힌 스킨이다. 스킬의 이펙트와 시전 시 효과음, 자크의 대사의 톤과 외형에 젤리까지 모든게 바뀌는 스킨이다. 대사의 톤은 전투기계 자크와 유사하며, 효과음은 굉장히 꾸덕한 느낌으로 나는 편. 단점을 굳이 꼽자면 기본적으로 스킨이 너무 번쩍이고 알록달록해서 오래 보고있으면 눈이 상당히 아파진다는 점 정도가 있겠다.
- 기본스킨 핑크 크로마 잉? 스킨이라매 뭔 크로마임? 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이건 '캔디 시리즈'라는 정식 명칭도 있는 크로마 시리즈임. 여튼 이것들의 특징은 자크와 젤리의 색이 변하는데 개인적으론 변하는게 너무 단조로워서 필자는 잘 사용하진 않음. 그래도 크로마라 값도 저렴하고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으니 이건 취향에 맞으면 구매하기로 하자.
(만약 자크를 찍먹만 해볼 예정이라면 3위까지만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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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자크 SKT의 롤드컵 우승기념으로 나온 우승스킨이다. 자크의 외형과 젤리 색이 변하고, 일단 E가 떨어질 때의 소리가 상당히 청량하다. 좀 오래되었다 보니 스킨의 외형이나 이펙트는 상당히 올드하며 기본적으로 기간한정 스킨이라 구매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나만의 상점 등에서 뜨면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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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계(연어) 자크 자크의 외형과 젤리의 외형, 대사의 톤 등이 바뀐다. 처음 출시되었을때도 수영장 파티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도 그렇다. 사용해 보았을때도 수영장 파티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이거 왜쓰냐? 라는 평가를 받은 스킨임. 그래도 퀄리티가 기본적으론 나쁘지 않다. 취향에 맞으면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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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기 자크 자크의 외형과 젤리의 외형 등이 바뀌는 자크의 번들 스킨이다. 자크 자체가 꽤 오래된 챔프이다 보니 스킨의 느낌이 상당히 올드하며, 취향에 맞아서 이걸 굳이 사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진짜 장인이 될것이거나 뽑은게 아니면 사실상 이걸 깡으로 구매하는건 돈지랄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젤리의 외형부터 보라색이고 꿈틀대는게 좀 징그럽다. 사놓고 안쓰는 유일한 스킨이다.
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참고만 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자크 스킨을 사는데에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