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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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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자는 Skt나 롱주 팬이 아닌 진에어 팬이야.

이번 아프리카와 Skt의 경기에서, 블랭크가 딜 1111을 기록했고, 그것 때문에 욕을 엄청 먹고 있더라고.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에서의 잭스의 역할은 딜을 넣는 포지션 또한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을 그정도 밖에 넣지 못한것은, 블랭크가 욕을 먹어 마땅해. 물론 한타 족족 블랭크 견제하던 투신의 플레이도 화려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못한게 맞아. 부진하고 있다는 거지
그런데 말이야, 비슷한 경험을 한 선수가 있어
바로 페이커지
물론 지금, 18시즌의 페이커가 아닌, 14시즌의 페이커야. 그때 Skt는 롤드컵도 못나갔었고, 페이커에 대항하는 선수들이 속속이 등장해서, 미드에서 연속으로 솔킬을 내주고 부진하던 시기였지.
하지만 롤 팬이라면 한번쯤은 15 Skt에 대해 들어본적 있을꺼야. 클탬이 지금까지의 팀중 최강이였다 자부하는 팀이지. 이 팀이 만들어지기 바로 전 시즌까지도 페이커는 슬럼프였지. 하지만 15시즌 멋지게 부활했잖아? 물론 지금은 팀과 함께 다시 부진을 겪는 중이지만..
하고싶은 말은 이거야.
현재 욕을 먹는건 당연하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 프로야. 한때 선구나이트라고도 불리기도 했던 블랭크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욕은 먹을 만큼 먹지만, 더 성장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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