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슼이후로 솔직히 불안해보였다.
13 15 그래 16까지 라인전부터 개털고 스노우볼링 굴려서 이겼던게, 언제부턴가 그림 같은 한타, 후반 슈퍼플레이로 바뀌었다.
블블벵벵벵이든 피피블블블이든 말이 좋아 조커카드지 확고하게 하나만 믿고 갈 카드가 없다는 거였고,
벤픽 이상하게해도 이겼었으니까 슼만의 생각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던게, 짬에서 나오는 플레이로 커버가 됐던거 였다.
작년시즌도 생각해보면 피넛이 바론스틸 해서 뒤집은 게임이 ㅈㄴ게 많다. 원래 스틸각조차 안주는 상황 만드는게 슼이였는데.
어찌보면 조금씩 무너지고 있던거다.
솔직히 저 정도 유지했으면 오래 유지한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겠지만, 김정균은 걍 감독일만 맡고 나머지는 코치한테 맡겼으면 좋겠다. 요 몇년간 선수들 슈퍼플레이로 게임이긴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건 꼬마의 역량이 아님.벤픽문제 는 계속 제기되고 있고... 옛날의 꼬마는 모르지만 최근의 꼬마는 아님.
그리고 블랭크는 마음이 아픈 친구다. 얜 이런 상황에서 계속 내면 더 악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