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참여하고 싶은데 집에선 아무일도 없으니깐 일단 나가면 뭐라도 있겠지 해서 얼떨결에 자장구 타고 한강까지 와버림
옛날처럼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이쪽은 진짜 하나도 없더라.. 아쉬웠음
까치샷
왼쪽 누군가와 함께 풍경샷
집 돌아갈때 되니깐 슬슬 노을지기 시작
대충 4~5시간 자전거만 탔어 ㅋㅋㅋ 썰을 주우러 갔지만 정작 자전거만 타고 왔어 ㅠㅠ
길거리에도 죄다 커플들밖에 없어서 그냥 사진 접고 후딱 집 들어감 그래도 오늘 나름 재밌기도 했고 썰은 못 구했지만 고생했다 나
와 사진 진짜 잘찍는다 고생많았어 좋은추억으로 남았기를..!
고마웡
멋찐옵뿡!
꺼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