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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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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크리스마스 때 딱히 썰이 없긴에 걍 노잼 썰을 풀어본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한다.

시간을 보니 7시10분 이었다.

늘 그랬듯 옵지커뮤에 들어가 기만일 수 도 있는 인기글을 보면

피식하면서 양치질을 한다. 그 순간 조용히 카톡이 온다.

피방 ㄱ? 친구가 피시방을 가잖다. 덩달아 노래방도 같이 즐겨준

다. 그리고 다 놀고나서 밖 광장 거리를 걷다보니 슬슬 현타가 올

라온다 이 기분 이.. 이 나만 생케이크를 못 먹는 사람이 된 거 같

다. 친구한테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고 나도 천천히 집 쪽으로 발

걸음을 향한다. 솔직히 마음 한 편으로 눈물이 내려와 차가운 심

장에 고드름을 맺히게 해주는 거 같았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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