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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접기 한달 차 소감(갸꿀잼이다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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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imageimage 이게 6일동안 개꿀알바 하면서 번 돈임 사실 개꿀알바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 자체를 했다는게 중요한 거야 님들아 내가 썼던 전 글 보면 난 4년동안 다이아 찍으려고 아트록스 원챔으로 시즌 당 1500판 씩 쳐박은 ㅂ러지임 한번 봐보셈(근데 다이아 찍긴 했음) 근데 목표티어 다이아를 찍어보니까 롤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더라 그러니 어느새 싹 접었음ㅋㅋ


하지만 중요한 걸 얻어씀. 첫 째, 솔랭으로 1점이라도 올려야 할 시간인데 롤을 접었으니 시간이 남아돌아. 그래서 위에 올려놓은 잔고만큼 벌 수 있는 꿀알바를 솔랭이나 쳐 할 시간에 할 수 있었음ㅋㅋㅋ(개꿀) 이거 ㄹㅇ 중요

둘 째,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솔직히 어지간히 ㅈ나 착한 친구 아니면 롤 하면서 육성으로 욕쳐박으면서 했을거임. 그 친구들도 자기들만의 티어에 대한 간절한 맘이 있었을 거니까. 하지만 롤을 접으면 그런 마음 싹 사라진다.

아니 ㅅㅂ 그래서 롤을 어케 접냐고? 하나 알려드림, 골드가 되었던, 실버가 되었던, 한번 느그들 목ㅡ표 티어 찍어보셈 ㄹㅇ 기쁠거 같지? ㄹㅇ 길어봐야 이틀이다.

한번 간절한 마음 가지고 목표 이루어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내가 ㅈ나 쳐먹어서 개같은 말 씨부리는거 같지만 너님들 선배 분들은 이 감정 느끼시고 열심히 현생 사신단다.

한번 잘 생각해봐라 그럼 졸려서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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