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을 때 소중함을 몰랐다 혼자가 된지 3일째까진 게임도 실컷하고 친구도 맘껏만나서 술 처마시고 늦게 집오는게 신났다 근데 5일 쯤 되니까 집 안에서 아른거림 7일째 입술이 터서 피가 나니까 보고싶더라 본가갔다가 이번주 토요일에 온다더라. 입술에 피고 뭐고 남은 시간 더 힘차게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