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축협과 유스시스템 ㅡ유스부터 기본기착실한 유럽 남미와는다르게 엄마들끼리의 엘리트경쟁을통해 선수발탁. 유소년부터 그러니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 학연지연혈연 금수저연등등
2.선수들 ㅡ 대다수의 한국선수들은 유럽진출이 본격화되고 약간 병에걸린듯하다. 다 그런건아니지만 스타병에 걸린 애들이 너무많음. 지난월드컵 독일전 이기고 마치 영웅이라도된듯 앞경기는 복기안함. 영광에 빠져사는 선수들이 충분히 많다는 뜻이다 (독일전 승리전 스웨덴과 멕시코전은 처참했다..)이번에도 16강갔다고 만족하고 좋아하다 4년보냄. 무조건 할수있단 자신감만 충전하고 4년전 브라질전 개털린추억은 생각도없고 복기도없음.
3.국민과 축구팬들
ㅡ월드컵 올림픽만되면 쏟아지는관심. 이기면 찬양 지면 개욕 이건 어느나라나 해당사항이지만 칭찬과욕을 넘어 월드컵만되면 축구선수는 자기 아바타라도 된냥 욕과 칭찬을오감(정작본인은 가까운 k리그 경기한번 보러가지도 않으면서 ..) 실제로 유럽에서 월드컵 자주못나오는 나라들 자국리그보면 잡리그라 불리지만 축구열기는 뜨겁다. 브라질 아르헨티나등 남미리그조차도 그 열기는 상당함.
유럽과 남미에 비하면 아시아는 축구 변방이라 어쩔수없음. 하지만 호주와 일본을 보자면 유스부터 프로까지 정말 활발하게 돌아가고있어서 월드컵 해볼만하다이다. 독일을이기고 스페인을 이기고 크로아티아랑 비긴건 결코 운이아니다. 인정하긴싫지만 위 세가지 요소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중요한것들이고 4번째가 있다면 언론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