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묵묵히 1인분 혹은 그 이상 해주던 무민형 위기의 순간에 SKT를 구원했던 더 협곡 왜 자신이 세체미인지 늘 보여주던 페친놈 눈에 띄는 각성은 없었지만 늘 잘해주던 세체봇 그립습니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