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이 넘심한거같다. 그냥 이번3세트는 페독도아니고 타선수팬도아니지만 블랭크가 혼자 다말아먹었음.
페이커 조이 캐리도있었고 뱅도 꾸준히 잘버텼고 탑도 1데스이후 무난하게 컸고 울프도 살짝실수있었지만.
그냥 블랭크가 난 냉정하게 핑계댈거없이 던진거라고 밖에 표현이안된다. 페이커랑 합도 안맞고 혼자 무리하다죽고
본인의 무리로 아군의 죽음을 만들거나? 손해보는 움직임을했던거같음.
강타쌈도 영 답답하고 블랭크말고 블라섬 써볼생각은없나? 이제 10위팀한테도 졌으면 나락으로 떨어진거라고봐도 무방하고.
더이상 떨어질곳도 없는데 이제 한번 블라썸 시험해보고 정안되면 진짜 울프정글 돌리는게맞는거같다..
가만보면 블랭크가 잘한다고 할때는 항상 그냥 자르반 극탱, 세주극탱하면서 시야만 잡는건데.
오늘 보면 세주도 못했고 극딜형정글은 그냥 아예 못다룸.. 블랭크는 영아닌거같다.. 계속 써봤자 의미없는거같음...
지금까지 많이봐왔고 진짜 안정적인정글러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단점이많은건 그냥 실력이라고밖에 ㅅ생각이안듬..
카밀정글할떄 다시 되돌아간건 진짜 일반인도 안하는 실수를 한거임... 확실히 블랭크 어떻게든 끌어올리거나
블라썸 울프쪽으로 갈아타는게 맞는거같음. SKT가 괜히 2탱2딜을 선호하는게 아닌거같음..
꼬독의 밴픽은 물론 좀 이상하다싶지만. 그래도 식스맨운용이나 여러 피드백은 잘하는 감독이기에.
이번 부진도 이겨낼수있을거라고 믿고싶고.. 해내야한다고생각함.. 블랭크에대한 푸념밖에안되는거같은데..
그래도 난 블랭크 보면서 너무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