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사이로 크고 노란 물체가 다가오자 바이는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명심해라. 내가 베인에게 물린 게 아니라 베인이 내게 물린 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카타리나를 튀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