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는 작년에 가셨고 외동이고 친척들한테 의절당했는데 적어도 차에 치여서 응급실 실려가면 친척 오기라도 할까? 진짜 존나 살기가 싫다 진짜 존나게 살고싶지가않아 한계야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