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시즌도 거의 끝나가고 100점은 넘게 남았는데
승리의 세주아니가 있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있다
부럽다....
부러워
앞에 걷는 저 사람이 부러워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싶어
골드가 되고싶어
너였구나
앞에서 걷던 그 사람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