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실딱 서포터로 탱폿을 자주 하는데 시야석 삭제 이전에는 보조특성으로 외상을 많이 들고 갔었음
3~4렙 바텀 딜교에서 킬을 따냈다면 서폿이 킬을 먹지 않는 이상 700원 후반대 골드를 들고 집에 가는데
시야석과 800원 기동신이 900원이라 다른 특성이었으면 못 사고 똥신 핑와를 들고 라인 복귀를 했겠지만
외상 특성을 들면 750+a (골드 수급) + 170 (외상 특성 극초반 한도) = 920 + a 만큼 첫 귀환 때 구매가 가능하므로
무난한 라인전은 시야석 + 핑와 / 미드로밍 + 로밍 방지 시야 확보는 기동신 + 핑와로 선택이 가능했음
또한 서포터는 아주 망하거나 흥하지 않는 이상 골드수급이 서로 비교적 엇비슷해 코어템 뜨는 시간도 비슷한데
외상특성으로 50원 더 비싸게 사는 대신 코어 타이밍이 앞당겨질 수 있었음. 상대는 솔라리 하위템인데 나는 솔라리 코어가 완성되는 등.
개인적으로 다른 보조룬보다 체감상 더 좋은 거 같고 플레이 특성에 맞는 것 같아서 어지간한 탱폿은 다 외상 들고 갔는데
시야석 삭제 패치 이후 시야석 타이밍 = 얼마나 라인에 오래 붙어있었는지 (라인에서 골드템 퀘스트 클리어를 해야 하므로) 에 따라 좌우되므로
초반 딜교에서 내가 더블킬을 따고 돈을 오지게 벌어가도 시야석을 못 사옴 그래서 첫 귀환 시 아이템은 기동력으로 고정되는 듯
삭제 이전에는 바텀 라인전이 시야 잘 먹어놓고 정글러 불러서 누가누가 더 친구 많나 싸움이었다면
지금은 정글러가 역버프쪽에 보인다면 바로 배짱이니시 걸고 킬 따는 게 좋은 거 같음
그래서 외상 특성 대신에 보조특성을 마법 계열을 들어 마나수급 / 이속 / 쿨감 중에 상황에 따라 바꿔드는 듯
실딱 서포터라 개소리일 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게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