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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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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오늘 drx과에 대결에서 저랑 비슷한 나이에 저렇게 간절할 정도로 원하고 또한 그 목표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꼭 이겨야하는 부담감과 한 치라도 실수를 하면 쏟아져나오는 비하들 속에 t1팀들과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 저도 많이 배웁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이번에 흘린 눈물이 영양분이 되어 승리의 만끽하는 그 날에  달콤한 눈물로 변화되는 그 날 까지 t1 케리아의 길과  페이커 제우스 오너 구마유신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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