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서 죽은걸 왜 보상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가 대부분이었음.
나도 마찬가지 이고.
참 안타까운 일인건 분명하나, 놀러가서 죽은걸 보상하는건 왜임?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건은 책임을 질 주최자가 없었고, 무조건 모여야 하는것도 아니였고 본인 의지로 할로윈에 즐기러 간거 아닌가? 본인 의지로 찾아가서 사고 난걸 왜 나라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지 1도 모르겠다. 군대랑 비교 하지 마라 하는데 오히려 비교해보면 군대는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 나라에서 모집해서 갔는데 군대에서 다치면 보상을 해줘야지, 이 사건은 나라에서 모집한 인원이라던지가 아니라 자기 의지로 모인건데? 놀려고?
다른건 다 둘째치고 지금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게 진짜 꼴볼견임.
우리가 해야할건 이태원 할로윈 압사사고에 대해서 안타깝다 생각하고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원인을 찾고 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되는거임.
결론은 놀러가서 사고 당했는데 왜 추모해야하는지, 왜 보상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럴 시간에 생계로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안전사고 당하신 분이나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이나 장애나 어려운 사정으로 먹고 살기도 힘든 분들한테 돈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