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몇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이러면 지인 제외하고는 아~무도 교통사고 난줄도 모름
국가에서 지원금 줄 리가 없음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고.
현실적으로 개개인의 단순 사고에 지원금 주는 나라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문제가 여러가지 있겠지.
세금이 부족하든, 단순 사고에 돈을 주면 악용 (살인 등) 이 생길테니
근데 이태원 사건은 무려 한 장소에서 150명이상이 사망했고
해외에서도 이슈 될 정도고 국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음
법적으로 재난지역으로 선포 됨. 이제 여기서 지원금을 주냐 안주냐가 문제인데
국가에서 아 참사가 벌어졌네요 ,, 슬퍼요ㅠㅠ 하고 끝내는것보다는
보여주기 식이든 뭐든 지원금 주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지원금 주는거라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함
(지원금은 2,000만원) 사랑하는 가족 한명이 고통스럽게 사망했는데 2,000만원 받고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지원금 안준다고 왜 안주냐 라는 생각도 안들고
지원금 준다고 왜 주냐 라는 생각도 안듦 그냥 나라가 그렇게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임
근데
국가를 위해 일하다 죽은 군인들 유가족분들은 확실하게 국가가 나서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