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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 자크 갈리오 애쉬 브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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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상냥한거같아. 보통 말을 잘 안하는데(특히 애쉬) 가끔 할때마다 생각 깊고 예의적인 말투가 베어있더라 말을 많이하는쪽이면 화날 상황도 말장난하면서 넘김


이 챔프를 다룬다는것만으로도 게임에서마저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려한다는게 느껴짐 그냥 '너가 좋다면 좋은거지'라는 마인드가 이유없이 장착된거같아서 너무좋아

그냥 덕분에 세이브 한번 받아서 살고 서포트 한번 받아서 딸때마다 그냥 게임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그중에 브라움은 진짜 일관적으로 완전히 서포팅에 치중된 서폿이라 가장 맘에듬 그냥 챔프 메커니즘부터 디자인까지 너무멋있어서 서폿걸리면 자꾸 손이감 모두가 이런 이타적인 챔프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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