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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상관없음 돌리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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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0판 하면 정글이 6판 서폿 3판 원딜 1판 정도 걸리는데

미드나 탑은 거의 나오지 않음.

이 포지션들을 플레이하며 느낀게 "재미 없음" 때문에 서포터 정글 기피 현상이 생긴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게, 물론 직관적인 매력은 원딜 미드 탑에 비해 좀 떨어지더라고

게임을 쉽게 이기니 스트레스는 덜 받고 점수도 잘 오름.

딜러 포지션에서 우리서폿 정글이 이상하게 하는 것보다 괜찮음.

정글은 짜장면 공식 지키면서 하면 결국 그브 마이 이런걸로 캐리 가능하고

서폿은 좀 특이한데 대회에서 나오는 유미, 룰루 이런 혜지로는 캐리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음.

왜냐면 유틸은 우리팀이 나랑 비슷하거나 더 잘할때 좋지만

네명다 현지인에 나보다 못하는 경우에는 우리 팀 원딜 실력과 무관하게 성장하며 솔로캐리 가능한 딜폿을 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실제로 훨씬 솔랭에서 더 좋음.

루샨 나미, 아펠 룰루, 미포 유미, 시비르 유미 이런거는 최소 다이아 이상 가야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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