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폭력을 정당화할 수가 있음?

인기글에 그 외박했다가 회초리 맞은거 말하는건데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자기 자식을 그렇게 때릴 생각을 하는지가 난 너무 놀라움. 그래서 댓글도 나랑 비슷할 줄 알았더니 다 쳐맞아도 싸다 그러길래 다시 놀랐음. 거기에 훈육 반대하는 애는 안맞고 살았니 어쩌니 까기나 하고 옵지 수준 낮은건 알았지만 이정도인 줄은 몰랐네. 너네 대체 몇세기에 살고 있는거냐? 그러고도 다른나라 명예살인같은거 보고 야만적이니 어쩌니 하는거임? 시민의식 수준 경이롭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