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도 끝나 드럽게 할짓이 없어 책상이나 치워볼까 하다가 눈에 띈 카드를 보관하고 있던 칸
오랫동안 팩과 스트럭쳐 ㅈㄴ까고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카드들과 여기저기 굴러댕기는 비닐프텍들 딱봐도 오질나게 더러웠다.
듀얼리스트로써 목숨과도 같은 카드들이 무질서하게 널부허진 꼴을 보기가 힘들어 정리를 결심.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약 1시간후
몬스터 카드는 속성대로 마법카드/함정카드도 종류대로
싱크로/엑시즈/링크/융합/펜듈럼/의식 몹도 따로 정리하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프텍은 카드 배달올때 남은 박스안에 넣고 스트럭쳐덱은 하나남는 케이스에 보관 뉴비때 사용하던 덱도 택배상자에 넣어 이쁘게 정리 몸값이 나가는 푸른눈 초판과 용기사 블매걸 알베르와 wake up your e-hero프싴은 케이스들 위에 고이 보관
다 하고나니 뿌듯하구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