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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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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한국 e스포츠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없을까? LPL만 봐도 중국내 리그 인데 한국인 선수들이 굉장히 많고, 단일나라 리그에서 이렇게 외국인이 적은 리그는 한국이 유일한것 같아. 당장 내 기억에 우리나라 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는 스타1에서의 베르트랑(프랑스인)과 기욤 패트리(캐나다인), 카트라이더 리그의 닐(대만인) 말고는 기억과 생각 조차 없어.

일반 스포츠에서 MLB와 KBO는 그냥 인종 자체가 미국이 훨씬 많으니까 미국인 처럼 살아온 도미니카인, 캐나다인, 푸에토리코인 다 모두 MLB에 가고 울 나라는 죄다 한국인 밖에 없고 외국인은 대부분 한국에서 자란게 아닌 데랴오는 거니깐 팀당 외국 용병 3명 이하를 정해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e 스포츠는 보통 그런 인종의 구분 없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외국인 선수가 없는걸까? 우리나라가 항상 월즈 우승 하는것도 아니고 외국인 선수 중에 우리나라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를 스카웃 할수도 있는건데. 우리나라 적응하기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외국인 스카웃은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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