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보다보면 사람들이 특정집단을 일반화시켜버리는걸 볼 수 있다.
그러면 이에 대하 소수만 그런거 전부가 그런게 아니다 라며 반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때 상대방은 그 피라미드 위에 조금만 남기고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칸에 '소수' 라고 쓰여진 짤을 쓰는 것도 볼수 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사람이 소수라고 하면서 이외에 사람들은 안보이는 걸까? 여기서 사고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애초에 정상인이니 잘안보이는게 당연한거다. 설령 한 집단의 1000명중 단 한명만 비정상이더라도 나머지 정상인은 말 그대로 정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눈에 띄지 않고, 비정상인 한명만 눈에 띄어버리니 "아 저 집단은 저런 무친놈만 있는 집단이구나" 하고 일반화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뒤늦게 정상인이 해명을 하려해도 이미 색안경은 껴버린 이들은 ㄴㄷㅆ~ 처럼 대화할 생각 없이 비난할 뿐이고 그 어떤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이미 색안경은 껴버린 사람들에게 그 집단은 잘못된 사람이 되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