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붕이들은 육체적 관계를 배제한 플라토닉 러브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온 목동처럼 정신적인 사랑만 하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해? 자만추도 '자고 만나는 걸 추구'로 바뀐 시대에 이런 순수한, 성애를 배제한 사랑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김. 옵붕이들도 한번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