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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저티어구간에서 정글하면서 깨닫은점

자유7년 전co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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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정글을 돌때 최단거리로 3렙갱을가기위해 아랫팀이면 레드>늑대>블루>갱/바위개 그외에 탑이 할만해보이면 역벞으로 시작해왓다.

정글링을 돌땐 항상 맵을 보면서 어디가 밀어져잇고 당겨져잇는지를 보고 갱갈곳을 미리 정하며 정글을 돌앗다

기본적으로 상대 정글의 위치도 예상해보며 카정도 가고 적정글에와드를 박고 될수잇으면 역갱각도 잡아보앗다

항상 정글돌면서 갱갈곳을생각만햇지 맵을 제대로 보지않앗엇던것같다 항상 갱을 갈때 ㅇㄷ?라고 물어보고 진입햇엇는데

어처피 내구간애들은 그런거 모른다 그래서 오늘 부터 내가 보기로햇다 사실 원래 정글러가 보는게 당연한것이엿을수도있다.

원래 서폿유저인지라 와딩하기 좋은위치와 와딩 습관이 잘되잇어서 대부분 시야석간 서폿보다 핑와랑와딩갯수가 더많은편이다.

정글을 하게된 취지가 서폿으로 살다가 정글이 너무 답답해서 정글로 라인터트리고 다닐생각으로 시작한건데

현실은 만만치않더라 시작부터 전라인 애들이 라인을 마구잡이로 밀기시작한다 가끔 당겨져잇을때도 잇다 그건 밀엇다가 뒤지게 싸맞고 반피

남고 깨갱하면서 뒷걸음치는놈이 대부분이다 무튼 내 구간애들이 대부분 그렇다 나는 정글하면서 항상 킬주면 되는줄 알앗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언제인지기억은잘안나는데 울팀미드리븐vs야스오라인전을하고잇엇다 원래 야스오가 리븐한테 지는걸로알고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갱각이잡혀서 리븐을 3킬정도주엇다 근데 내가 안가니깐 1:1계속 찢기더라 결국 돌아오는말은 상대정글은 편안히RPG를돌지만

아무리 킬줘도 1:1털려놓고서 하는말은 정글갱안오냐 이거더라 양심 어따 팔앗는지 모르겟다

정글,서폿하면서 핑와의 중요성을 톡톡히알앗다 근데 이구간은 아무리 와딩하고 빽핑찍어죠도 라인졸라쳐밀다가 뒤지더라 가끔 생각한다

저놈빼고 차라리 독두꺼비가 라인전에 섯으면 할만하지않앗을까하고 높은티어구간아닌이상 핑와,갱킹,시야장악 그딴거 다 필요없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깨닫은건 저티어 구간은 걍 5:1을 이길생각으로하라! 5:1이 그나마 수월한 마이,에코를 파봣다 마이는 근데 cc기가 너무 많으면 들어가기 힘들어서 중단포기하고 에코로 시작해보앗다 좀연습하다보니 저티어애들은 3:1은 아슬아슬하게 이기더라 5:1도 가끔이기고 잘컷을때

결론은 저티어 구간은 이길려면 킬양보그딴거없고 혼자 잘커서 멱살잡고 캐리하자

 

내가 아직 깨닫지못한게 잇으면 둥글게 지적좀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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