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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면서 느낀 포지션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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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설명을 원할하게 하게 하려고 쓰는 말투 감수해줬음 좋겠습니다 옵붕쓰들

1.탑은 셀러드 있어도 되고 때론 없어도 됨 밥상에서 그리 큰 역할 차지 X 때때로 연어셀러드가 되어 밥상을 풍족하게 해줌

2.정글은 맛좋은 소스 떠로 먹어도 맛있고 음식에 발라먹으면 더욱 맛있어짐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들의 잡맛을 잡아주고 밥상 전체에 영향을 미침

3.미드는 메인디쉬 밥상의 중심 역할이며 이게 없으면 밥상이 성립이 안됨 매우 중요함

4.원딜은 숫가락과 입 아무리 밥상이 잘 차려져도 식기가 없으면 그 어떤것도 먹을 수 없음 아무리 셀러드가 연어가 들어가고 메인디쉬가 우리 엄마표 김치찌개여도 먹는 사람이 징징거리며 그나마 하던 숫가락질도 못해 음식물을 다 흘려버리면 엉망진창이 됨

5.서폿은 보호자 원딜을 달래줌 다만 가끔씩 얘가 음식물을 먹고 원딜과 불화가 생김 게다가 보호자가 심성이 뒤틀린 마귀라면 숫가락을 냅다 집어쳐던지고 밥상 뒤엎기를 시전할 수 있음












2줄 요약: 탑은 셀러드 정글은 소스 미드는 메인디쉬 원딜은 숫가락과 쳐먹는 역할 서폿은 심성이 뒤틀리지않아야하는 보호자






긴글 읽어줘서 감사 ^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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