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사람이 그 사람을 까서 뭐가 바뀌는지 모르겠음.
과연 법이 바뀔까? 인식이 바뀔까? 대우가 바뀔까? 사회가 바뀔까? 나라가 바뀔까? ㅡ
정작 약자를 위해서도 아니고 구성을 위해서도 아니고 법을 위해서도 아니고 피해자를 위해서도 아니고
뭐야 ?
왜 그렇게 하는거야?
글을 보고 댓글 보고 커뮤 보고 영상 보고 다 봤는데도 ㅈ나 자극적인거 같에.
같은 죄질이여도
자신에게 위협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 못하는 강아지 처럼 낑낑 거리다가 만만하다 싶음 짖다가 물어버리는 개 처럼 뭔가 이상해 인터넷 세상이
ㅡ
까이는 사람은 까일 것만 까이는 게 아닌 거 같에 요즘은.
예전 인기글 BJ 저격 했을때도 자기 욕한거 싹 빼놓고 화면 올려서 박제 하다가 내가 증거물 갖고와서 신고 때려놓으니 글 올린 사람 영정 먹었더만
웃긴건 댓글 600개 이상이 다 BJ 욕하는 댓글이였고 추천만 천개, 조회수 2만이 넘었던 거였음
그 순간만 해도 선동당한사람들이 많은데
과연 이게 맞는걸까? ㅈ나 무서워 현실이든 넷상이든
ㅡ
시간 흐르면 흐를수록 이거보다 더 심해질 수 가 있을까?
기대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