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책을 읽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라서 제가 골랐던 책은 미뤄두고 이것부터 먼저 읽고있어요.
글 제목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보자면 글쓰기 1일차에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모든게 설렜더라면 지금은 나 자신에 대한 부족함이 보이고 조금이라도 책읽기를 미루려고 하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읽더라도 풀집중이 아니고 다른것에 신경이 쓰이는게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폰부터 꺼버리고 계속 읽었습니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계기...
다른 사람을 까내리는건 시간낭비고 에너지또한 소모하는데 알고도 했다는게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 사람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건 아직 많이 미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하고 참는것 말고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ㅠㅠ
책은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인생에 필요한 덕목들을 여러가지 설명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한곳에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느낌보다는 필요한것만 알려주는 책 같습니다.
내일 당장 학원에 방문상담을 하러갑니다.
그렇기에 오늘 꼭 기억해야할 것은 질문하기전에 자기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을 쭉 적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되도록 무턱대고 질문하기 보다는 인터넷에 찾아보는 겁니다.
두번째는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것. 이것은 자기가 생각한것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행위, 거기서 그칩니다.
그렇다고해서 질문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궁금한것은 확실하게 짚고 배우려는 자세를 만듭시다.
책은 한번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울 지식이 많이 있다면 여러번 찾아보게 되는것 같음.
글을 마치기전에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소박한 꿈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