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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이야기 (아마)/음슴체

자유6년 전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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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는 길인데 앞에서 한 중학생 2학년쯤되는 여학생 둘이 가는거임 

 

근데 ㅈ같은건 도로가 개좁아서 못지나감 ㅅㅂ 그래서 비켜달라고했는데 개암걸리는게 비켜주긴함

 

다들리게 뭐라뭐라 뒷담까는게 들림 "내가 내친구랑 내길가겠다는데 뭘 비키래.." "그닌까.. 그냥 지가 지나가면되지"

 

이걸 듣고 살인충동 났는데 그냥 갔다 ㄹㅇ 저런얘들이 극소수인건 알겠는데 저러는얘들 첨봄 

 

그리고 옆에 남자 고등학생 2학년쯤되는 얘들봤는데 눈물나기도 하고 속으로 개쪼갰던게  

 

내가 말했던 여자얘들은 

 

ㅣ ㅇㅇ ㅣ 이런식으로갔다하면 

 

남자얘들은 

ㅣㅇ     ㅣ

ㅣ ㅇㅇ ㅣ 

ㅣ ㅇ    ㅣ

이렇게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인줄 심지어 얘내 단체로 핸드폰보면서감 ㅋㅋㅋㅋㅋㅋㅋ 

 

쩃든 도로좁은데  그렇게가면 지나가는사람들한테는 좀 민폐니 적어도 눈치보이면 비켜주기라도 했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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