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가 되어서야 책 하나 다읽었습니다. (역행자) 오늘은 2시간이 아니고 4시간정도 썼습니다.
책에서 하라는대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아무 글이나 쓰고 (20분동안)
유튜브에 영상 아무거나 올렸습니다.
책의 초반부가 나를 더욱 레벨업 시키는 방법 이었다면 후반부는 창업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였는데요
솔직히 이제 20살인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경험도 없고 이쪽에 관해서는 입문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제 첫걸음을 땠습니다. 클래스101이라던지 온라인 강의를 찾고 신청하는것과 평소에 관심있던 웹툰에 관해 오프라인 학원을 신청하는것 이게 제 오늘의 과제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시험도 붙었는데 굳이 알바를 해야하나 이 생각도 버리게 됐습니다. 돈 뿐만이 아니라 경험이 중요합니다. 꿀알바 말고 어려운 알바라도 쿠팡맨, 고기집알바 등 여러가지 시도해야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그 분야에 대해서 책을 여러권 읽고 공부하고 시간만 때워서 돈만 받자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성장하기위한 경험치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하라는대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5가지 공부법이라고 책 내용 요약하고 제생각도 첨가해서 적어놨습니다.
스물한살이 무자본창업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처음에 느낀 감정은 열등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듣고 보통 실행력과 배짱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자의식해체, 지능 등을 다시 돌아보고 오늘하루를 책읽고 글쓰는걸로 끝내지 말고 뭐라도 찾아서 해야겠다는 깨달음.
높은 목표를 설정한만큼 실패도 필연적일 것이다. 이로써 더 성장할것이다.
나는 다 알고 있겠지 똑똑하니까 되겠지,, 이런 생각을 버리고 겸손한 사람이돼서 더욱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이룰수 있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