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여친문제로 올렸었는데 이번엔 다른문제임
내가 공부는 진짜 ㅈㄴ 못해서 무조건 하나라도 잘하는걸 찾자 해서 배드민턴 드럼 카드마술 등등 여러가지 들을 건드려보면서 싹다 온몸을 갈아넣어서 하는데 전부 딱히 이렇다할 결과가 안나옴.
그렇게 1년반 살았는데 이제 지친다. 좀 편하게 하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뭐든 안되면 겁나 스트레스가 됨.
의자에 앉아서 많이 앉아있었는데 의자가 없어진 기분?
전부 놔버리고 싶다가 그만하고 싶다에서 죽고싶다가 되던데
도와줘
약간 오해가 있네 난 즐기면서 하는법을 몰라 그냥 뭘 하든 자동으로 목표가 남들보다 가 되니까 나한테 만족을 못하겠어
즐기는법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