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만 말하자면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난 후에, 자꾸 누군가 저를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 글을 올려서 내가 인기가 많아졌구나." "글을 지워야하나"
라는 혼자만의 착각까지 하게되더군요. 아니 그리고 자꾸 가게에서 친구랑 같이 밥먹는데 친구 젓가락과 숟가락을 안준게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음식도 안줘서 화내면서 가게를 나왔는데, 가게주인은 어이가없다는듯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맞는걸까요 지금도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거 같네요 병원가봤자 도움도 안되고, 부모님한테 말해도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일단은 오늘 병원을 가겠습니다.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이글도 사실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 댓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병원에 많이들 가시라는데 전 사실 이미 병원에 갇혀서 도와달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근데 제가 이글 언제 썼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올리겠습니다.
정신 분열올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