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내이름은 너굴맨!
어라? 내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구?
신경 쓸 필요 없지만!
아래 주소에 가면 이유를 알 수 있어!
http://www.op.gg/forum/view/502927
여기서 잠깐!
귀찮다고 내리는 새끼들이 있을거 같아 너굴맨이 막아섰어!
이새끼처럼 되고싶지 않으면 예고편을 보고 오는게 좋아!
예고편을 보고 올 때까지 여기서 자고 있을게 그럼 이만!
.....
일어나 시발련아!
"끼야앗!"
이...! 시...발...려..니.. 감히 내 개꿀잠 방해해..?
개새끼야!!
?
!!
요오시! 그러면 바로 3탄을 시작해볼까?
논쟁이 많았던 만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안녕! 우리의 마스코트 너굴맨!
..은 오늘도 빠르게 퇴장이야..
초반부 잡아 먹었으면 됐지 어딜 기어나오려 그래?
잘가 너굴맨!
정말 오늘의 주제는 바로!!
히키 백수의 병신같은 아이콘 개구리!
그리고..
그의 천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구리의 천적이 뱀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병신같이 작은 뱀들은 개구리에게 잡아 먹히기도 하거든..
"존나 질기네 시발!"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이깟 병신같은 이야기가 아니야
천적과 개구리에 관한 것이니 만큼
아주아주 특별한 개구리가 필요해!
첫 빠따는 우리 지상 최강의 코ㅡ형!
..조차도 한방에 보내버리는..
강ㅡ력한 독 개구리 찡들의 탄생과..
그마저 씹어먹어 버리는 천적들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
아ㅡ주 오래전..
대가리가 깨져버린 태초의 지구가..
시간이 흘러..
아름답게 모습을 바꿨을 무렵..
지긋지긋한 박테리아 찡들이 진화를 선택하고..
지상엔 여러가지 동물들이 생겨나!
우리 개구리찡도 마찬가지로 그때 생겨난 동물들 중 하나야.
자연은 혹독하고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생물들은 그에 맞춰 서서히 진화하는데..
생물들은 언제나 포식 대상을 보고 포식자로서 진화해!
태일..
..아악!
"나 아니라고 병신아!"
'아직 이름도 다 안불렀어 시발련아!!'
"뭐 시발? 시발??"
"너무 아파 태일아!"
태..일..이.. 시..발...려어언....!
계속 처맞기만 하던 아구몬은 복수를 다짐하고..
친구를 데려와..
"꼴좋다 병신년"
그냥 뒤지라는 개쓰레기 발언을 선언하고..
뒤통수가 깨져버린 태일이는 결국 죽어버려
그치만 아구몬은 새로운 태일이를 찾아! -해피 엔딩
잡담은 이만하고 다시 돌아가 보기로 할까?
얍!
아무튼, 이렇게 거만한 병신 한마리가 띵가띵가 놀고 있으면..
'저새끼 먹으면 개꿀맛일듯?'
그런 새끼를 노려보는 새끼가 진화를 해
이렇게 변화를 끝 맞치면
병신같이 잡아먹히게 되지
사실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포식자라고 할 수 있어
이렇게 카와이한 토끼찡들도..
풀에게는 자비가 없거든.
'하아 존나 마이쪙..'
물론 포식 대상으로 잡힌 토끼찡의 전성기는 한순간이야.
우리 개구리찡은 날벌레를
토끼찡들은 풀을 보고 진화해서..
평화롭게 풀이나 뜯고 있을 때.....!
ㅂㅇㄹ
가조쿠 ㅂㅇㄹ
시발! 짭조쿠!
포식자가 등장해
그리고 여기서 의문이 나와
??? : 먼저 진화한건 초식 동물 아님? 왜 후달림? 이 논리면 호랑이도 잡아먹는 포식자는 왜 안생겼냐??
맞아.
먼저 진화한건 초식 동물 들이야
분명히 초식이 더 쌧던 타이밍도 있었을텐데
육식 동물이 진화하는 이유는 간단해.
왜냐하면 이렇게 병신 같은 애들인걸?
사막의 뜨거운 햇빛과 끝 없는 이산화 탄소를 이용해
식물이 태어나고..
식물을 보고
초식 동물이 진화해.
하지만..
안냐하떼여!
풀 뜯으러 왔쟈?
녜!
맛있게 먹고가 치나게 지네쟈!
고마워여
맞아.. 초식동물들은 주변에 누가 어떻든 위협이 되지 않는 한 풀이나 뜯는 새끼들이야
(병신새끼..)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야"
"왜 그래 칭규야??"
"친구는 무슨 맛좀 보자 토실토실한년아!"
"꺄.아.앗"
이렇게 잡아 먹히게 돼.
아 시발 세시간 노가다 했는데 이정도 밖에 못썻네
벌써 시간이 다 되서 나는 헬스장 다녀올게!
평화를 지키는 너굴맨!
옵쥐에 평화가 내려앉아 있으면 마저 쓰겠다구!
그럼 모두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