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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메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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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와 같이 탑신병자가 롤을하던중
한 메갈5인큐와 매칭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시작하자마자 여러 메갈어(?)들을 그냥 기관단총급으로 돌아가며 난사하더군요.
그때 저와 4인큐로 잡혔는데 랭전이다보니까 모두 빡겜하자는 분위기라 차단하고 게임에 집중하기시작했지만
제가 차단하기전에 쓴 채팅. ㅂ과ㅅ의 아름다운조화에 빡쳤는지 그냥 정글러가 탑에 땅굴을계속 파고 제가 파밍도못하게 압박하더군요. 저도 저희정글러에게 갱을와달라했지만 4인큐의 인원인 그에게는 모르는사람의 갱킹요청보단 친구의 요청이 간절해보였던지 한번와서 죽은뒤론 한번도 오지않았습니다. 물론 '탑에정글러가 있으면 다른라인이 잘크니까 걱정없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4인큐의 실력이란 트위치 원딜이 처음 블루리쉬하다 뺏어먹고, 서폿으로 마관 문도를가고 미드 아우솔로 카타리나에게 5킬이상을 주던아이들이라 이게임은 망했구나 하고 "칼서렌 ㄱ?"
라고 조심스럽게 채팅을친 그순간부터 저는 1:9를 시작하게됩니다.그 3글자에 멘탈이 나간팀원들이 적들에게가 죽어주며 카타리나와 상대정글러는 펜타킬.
그 4인큐는 모두 13뎃이상으로 게임이 끝나게됩니다. 결론은 승급전인데 짐.
같은팀마저 적으로만들어버리는 메갈 그들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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