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상대가 좀 희귀한 미친놈이라 그랬다 쳐도
미드바텀은 초반부터 여러번 대줘놓고 내탓해서 너무 억울하다..
내가 시발 22분을 화나고 키캡 부숴먹는데 써야했나 싶기도 하고.. 상대가 육식인 만큼 첫 두꺼비도 자크 평타딜 너무 약해서 억울하게 뺏겼는데 에코 씹년이 그거 맵으로 못봄ㅋㅋ 그래놓고 지랄떨더라.. 내가 한타 열고 사미라가 숟가락 얹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성장차이가 웬만해야 한타를 걸지.. 근데 이 불나방들은 그냥 뛰어들더라 렙차가 시발 몇인데.. 전령은 뺏을 엄두도 못내보고 미드가 대주는 동안 탑이 챙기긴 했는데 용두개 아무것도 못하고 준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