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여자애한명이 4인1조인 팀 활동때 같은팀이됬는데
세명 (필자, 친구 1.2)은 남자애들에 나랑 좀 친하고 여자애는 나랑도 애들끼리 어디가고 좀 말은섞는사이인데 얘가 성비맞춘답시고 끌려왔단말야
얘 기분 ㅈ같을거는 누구나 공감할거야...
근데 얘가 자꾸 지우개 가져가서 던지고 팀활동으로 다들 아이디어내는데 병신같음 그거별로임 이말만해대지 지는 아무의견도 안내고 그냥 저 먼산만 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닌 하는게 뭐냐, 여기와서 이거나 좀 요약해봐라했는데 하는말이 가관임
"아ㅎㅎ 저는 장애인새끼랑은 대화를 안해용~ㅎㅎ"
이지랄하는거임
물속에 산소가있으니 숨을 쉴수있지않을까는 병신같은 생각이긴했지만 사지멀쩡한애 보고 장애인이라니;; 나도 어디가서 말빨은 안져서
"사지멀쩡한놈한테 장애인 이지랄하는거보면 니 눈깔도 에지간하게 삔듯??"했는데 지는 장애인새끼가 하는말은 못듣는다고 뒤돌아서 아무것도 안쳐하더라
나도 기분 좆같아서 곱등이에 아가리달린 싸가지없는년했다가 이새끼가 쌤한테 꼰질러가지고 벌점각 떳는데 쎔이 착하셔서 경고받고 넘기긴함...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의견 모은거가지고 정리해서 표 만드는거였거든? 뭐 잘라서 그래프로 만들라 귀찮은거였음
근데 다들 표쓰고 자르고 붙이는데 저애 혼자서 먼산보고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종이라도 자르라했더니 똑같이 장애인새끼랑은 말 안섞어요~~해서 친구가 "니 해도해도 너무한다 하는게 숨쉬는거 말고 뭐있냐"
라고해서 나도 옳소!! 하는데 이년 하는말이 가관임
"뭐래 장애인애미한테서 태어난 새끼는 조용히해"
아니 우리팀 071마이도 이정도로는 급발진 안하는데 이걸 급발진해??
나도 개빡쳐서 아가리만 살아있는년이 존나게 나불거린다,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쳐 들어있어서 생각이란게 안되냐 라고해서 거의 싸움까지갔다가 다른애들이 말려줘서 쉬쉬되기는 했는데
이년은 지잘못 쏙 빼놓고 다른애들한테 소문내서 나만 가만히있는애한테 욕하는 천하의 썅놈시키되서 나랑 친하게지내는 여자애도 뭐라하는거 들으니깐 멘탈이 흔들린다...
이 멘탈 회복할려고 롤했는데 정글차이 2번 바텀차이 4번으로 멘탈이 으스러져서 죽을거같음...
이거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