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싸웟다... 어제 새벽까지 겜하구 한 4시에 자서 12시에 깻거든? 그래서 아침은 건너뛰엇는데 친구가 생일축하한다고 디코로 말해주는거 듣고 있었는데 엄마가 밥 안먹냐고 벌써 1시가 넘었다고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먹었는데 한 5시 10분인가에 동생이 엄마가 5시 50분쯤에 저녁먹으러 나가자고 했어서 알겠다고하고서 정강이가 어제부터 뼌지 아니면 근육인지 피부인지 암튼 아파서 하아하고 한숨쉬고 겜 그만하고서 옷갈아입을라 했는데 엄마가 화내면서 왜 한숨을 쉬냐고 뭐라고 하신거야.. 하필 그때 그동안 엄마가 오해하고서는 사과도 안하고 계속 전에 있던일 언듭한게 터져서 내가 정강이가 아파서 한숨쉰건데 왜 그러냐고 그러면 또 전에 있던일 들먹일거 아니냐 했더니 엄마가 어제랑 오늘 도대체 뭘했냐고 그러더라구... 짜증나서 다시 방들어가 있는데 생각해보니깐 내가 졸라 쓰레기인거야... 냐가 코로나때문에 아들한테 하고싶다는거 해주지도 못하는데 저녁이라도 먹고싶은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한슴을 쉬니 포장해서 대접하라는 것처럼 느껴진거지...그러니 화가 날수밖에... 그래서 결국에는 죄송하다고하고서 지금 밥먹으러 가는중임..다들 좋은 저녁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