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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내 인생의 서브컬쳐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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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왕따 당했었는데 고딩 되고 나서 친구들한테 너 왕따당했었잖아 얘기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랬던 것 같음 청소 중에 누가 의자로 내 눈 찍은 것도 그렇고 맨날 친구들이 놀면서 나만 노려서 때렸던 것도 기억나고 그런거임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 같은 학년에 나 모르는 애들 없을 정도로 인기 많아진게 제일 신기함. 근데 솔직히 같은 학년 전부 급식실 앞 모여있는데 소리치면서 친구 뺨따구 때리면 누구라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음..

근데 그 전에 얌전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말 많아서 놀랐다고 많이 들음 그리고 쌤들은 오타쿠인데 공부 잘한다고 칭찬 받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칭찬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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