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 안한거

2. 중국 안간거

이건 썰을 풀어야 하는데 내가 중국에 갔으면 아빠회사 빽으로 한국정도로 치면 고려대 확정 입학이었음 근디 가족의 과반수가 반대해서 못감 난 찬성파였음

3. 고백 찬거

믿고나 말거나인데 중1때 1살 연상의 누나한테 고백받음 그 누나가 이쁘긴 했는데 약간 나를 모성애로 보는 듯한 느낌이었음 그레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찼음 근디 후문으로 들은건디 진짜 좋아했다던거라카더라 차라리 내가 다시 고백할까? 생각하던 도중에 이사를 가버림 미래의 난 이런생각중이다 아 줘도 못먹는 병x새키 마망속성이 얼마나 귀한데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