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이글을 왜 커뮤에 쓰냐? 라고 할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미리 얘기하는데, 그냥 오해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 오해를 풀겸 지식공유도 하기위해서 썼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할게 없어서 걍 써봄 난 안궁금하다는 사람은 걍 뒤로가기 눌러
우선 방사선이라는 말은 다들 많이 들어봤을 거임 어감이 굉장히 위험해보이는데, 그냥 다양한 종류의 빛임 그런데 이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라서 우리는 그걸 느끼기 힘듬 그 예시가 많이 들어본 적외선, 자외선, 초단파(위의 마이크로파, 전자레인지에서 쓰는거)가있음
근데 빛들 사이에도 일진이 있는가하면 호구도 있음 일진들은 약간만 건드려도 위험하지만 옵붕이들은 건드리던말던 별 상관이 없는 것처럼 빛도 그냥 약한 애들이 있고, 닿으면 저승에 체크인하게 만드는 빛이 있음 우리는 여기서 닿으면 죽는 빛을 '이온화방사선', 닿아도 별상관없는 빛을 '비이온화방사선'이라고 칭했음 이건 빛의 파장이 길면 길수록 약하고 짧으면 짧을수록 강함
그런데 결론적으로 전자파는 '비이온화방사선'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모든 전자기기의 전자파의 종류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못함 그니까 바깥에 나가서 노는 거 보다 집에서 게임하는게 방사선의 관점에서 훨씬 안전하다는 거임
혹시 부모님이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고 하시면 이 글을 보여주고 겜을 하도록하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창에 써주셈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