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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속 개판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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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인간실격) 작가가 역행이라는 작품으로 대회 참가를 했음.

근데 차석으로 마무리 됐고 그때 평가원이던 가와타바를 맛깔나게 깜 image

그렇게 2차 대전이 패전으로 끝나고 다자이는 인간실격으로 대박이 났음

하지만 젊은 작가인 미시마(봄눈, 금각사)는 오사무가 쓴 사양이 병신 같다고 생각했음(등장인물들은 부잣집 배경인데 말투가 서민임)

당시 젊은 작가들이랑 모임이 있었는데 그들 중에서도 원로인 오사무한테 "니 문학 ㅈ같음"이라고 면전에 까버림

하지만 개씹상남자 오사무는 "니도 내가 좋아서 온거잖아"

그러다 우울증이 심하던 오사무는 연인이랑 동반 자살을 했음. 그를 싫어하던 미시마는 "저새끼 우울증 운동만 해도 치료됨 ㅋ"라며 조지게 깜. image


근데 이새끼는 지도 시위하다가 활복 자살을 했음 image ....?



그렇게 4년뒤에 미시마의 스승이던, 다자이한테 까인, 설국을 쓴, 가와타비가 가스로 자살했음.



그렇게 한때 최고의 작가라 불린 저 3명은 다 자살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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