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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의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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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중3이어서 놀토 폐지 3년 후에 초등학교 입학한 터라 토요일에 학교 나오는 건 경험도 못해봤는대 한번은 선생님께서 "옛날에 너희가 초등학생일 때 토요일에 학교를 격주로 나왔봤겠지만 토요일엔 공부보다 다른 걸 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학원 선생님께서도 몇년생인지 물어보시고 놀라시는데 그분은 우리를 2000년대 초중반생 쯤으로 생각하신 듯 함. 확실히 사람들이 시간이 가는 걸 잘 자각하지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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