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실력 진짜 여기 티어 아님.
2. 아 팀운 ㅈ같아서 못올라감. (이기면 무조건 내캐리, 지면 무조건 팀운ㅈ망겜)
두개가 거의 붙어 다니는 멘트인데, 전적 까보면 진짜 팀운이 말도 안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봄. (없는건 아님 진짜 억울할 수도 있지)
기본적으로 이런 애들은 게임할 때 모든 팀원을 자기보다 실력이 밑이라고 의식하고 말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 여기 티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건 본인티어 애들보다 "이기는 법"을 잘 알고 있다는건데
솔직히 특수한 경우 빼고는 판수 녹일수록 본인 실력에 맞는 티어에 가까워지는거지. (물론 각 라인별로 영향력 차이가 있어 올리기 쉬운 라인은 존재한다 생각)
아무리 판수 돌려도 제자리걸음이라면 문제를 본인한테서 찾을 필요가 있음.
근데 항상 위에 두개 같이 말하는 사람들은 해결책은 생각안하고 아무튼 아님 시전임.
솔직히 솔랭 팀원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고 역하면 차단하는데
실친이 그런다? 솔직히 손절까지 생각함.
그 사람이 삶을 대하는 태도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게 보임. 모든게 구조탓 남탓 사회탓이면
본인은 뭘 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감.
암튼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