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밖에 없다.
서로 월세반반부담하는거다.
어느 하나가 방세를 밀리거나 청소를 하지않으면
서로가 불편해지는거다.
서포터를 하다보면
이득을 취했어도 이득을 취함으로 원딜자신은 산삼이라도 먹은것마냥 1웨이브 더 먹겠다고 귀환안하다가 정글한테 죽는다.
그러곤 ㅈㅅ 이게 끝이다.
그만큼 이득은 원점 혹은 손해가 된다.
서포터는 시야장악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
이것이 소홀해지면 갱킹에 취약해지고 곧 손해가 된다.
시야석이 나올 첫귀환 혹은 두번째 귀환까지는
공짜로 제공되는 기본와드 보통4번에 있다.
이것으로 시야를 같이 먹어주면서 이는 상호작용이 된다.
그런데 기본와드를 청약저축마냥 절대 사용하지않는 모자란새끼들이 많다.
가령 딜서포터(브랜드.제라스.티모 등등)는 1코어 후에 시야석을 가거나 0.5코어 후에 시야석을 간다.
라인전에 우위를 두는것인데 딜폿한테 선시야석 안간다고 징징대는건 챔프이해도가 0이라는것이다.
라인전 압박을 해줌으로써 상대정글은 갱각을 보기 어려워진다.
그런 하나하나의 계산은 원딜들은 모른다.
정말 브실골 저티어에서 많이 보이는 가장 큰 실수는
원딜은 지살때만 힐을 쓴다.
이때 서포터는 배신감을 느끼고 원딜을 내팽게치거나 바텀을 버린다
얼마못가 원딜이 4/0/1 kda는 441이 된다.
같이 잘 성장해서 다른 라인의 버스보다는 바텀캐리하고 싶은게 서포터마음이다.
그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오늘 플레상위 다야하위구간에서 솔랭하다 저런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원딜을 두번이나 만나니 이번시즌은 저번시즌처럼 탑으로 전향해야하나싶다
제발 니가 잘해서 큰것도 있겠지만 그 초석은 누가뭐래도 서포터때문이다